심야시간대 한 식당에서 촬영된 CCTV 화면입니다.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빠른 걸음으로 계산대에 다가가 금고를 열더니, 그대로 사라집니다.
강제로 출입문을 열어 침입한 탓에 보안경보가 울렸지만 보안업체 직원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금고털이범이 사라진 뒤였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한 슈퍼마켓 CCTV 화면에도 같은 금고털이범이 포착됐습니다.
이번엔 금고를 열 수 없어, 금고 부분만 통째로 뜯어냅니다.
같은 방법으로 순식간에 금고 2개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2분.
범인은 범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금고를 힘으로 뜯어내 가져갔습니다.
경찰에 구속된 48살 김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김씨는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붙잡혀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9월 출소했지만, 또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합니다.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빠른 걸음으로 계산대에 다가가 금고를 열더니, 그대로 사라집니다.
강제로 출입문을 열어 침입한 탓에 보안경보가 울렸지만 보안업체 직원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금고털이범이 사라진 뒤였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한 슈퍼마켓 CCTV 화면에도 같은 금고털이범이 포착됐습니다.
이번엔 금고를 열 수 없어, 금고 부분만 통째로 뜯어냅니다.
같은 방법으로 순식간에 금고 2개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2분.
범인은 범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금고를 힘으로 뜯어내 가져갔습니다.
경찰에 구속된 48살 김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김씨는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붙잡혀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9월 출소했지만, 또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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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1분 만에 금고 통째로…40대 금고털이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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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7:15:05
심야시간대 한 식당에서 촬영된 CCTV 화면입니다.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빠른 걸음으로 계산대에 다가가 금고를 열더니, 그대로 사라집니다.
강제로 출입문을 열어 침입한 탓에 보안경보가 울렸지만 보안업체 직원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금고털이범이 사라진 뒤였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한 슈퍼마켓 CCTV 화면에도 같은 금고털이범이 포착됐습니다.
이번엔 금고를 열 수 없어, 금고 부분만 통째로 뜯어냅니다.
같은 방법으로 순식간에 금고 2개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2분.
범인은 범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금고를 힘으로 뜯어내 가져갔습니다.
경찰에 구속된 48살 김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김씨는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붙잡혀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9월 출소했지만, 또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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