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경찰서는 미용실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9살 원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시쯤 의왕시 삼동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 주인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 미용실 7곳에서 56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씨는 염색을 하러왔다며 손님인 척 미용실에 들어가 주인이 다른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느라 한눈을 파는 사이에 선반 등에 놓인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시쯤 의왕시 삼동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 주인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 미용실 7곳에서 56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씨는 염색을 하러왔다며 손님인 척 미용실에 들어가 주인이 다른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느라 한눈을 파는 사이에 선반 등에 놓인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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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서 주인 바쁜 틈타 휴대전화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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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7:22:46
경기 의왕경찰서는 미용실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9살 원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시쯤 의왕시 삼동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 주인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 미용실 7곳에서 56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씨는 염색을 하러왔다며 손님인 척 미용실에 들어가 주인이 다른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느라 한눈을 파는 사이에 선반 등에 놓인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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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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