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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실 2인 상주’ 대세로…각국·항공사 속속 동참
입력 2015.03.30 (17:39) 국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가 조종실에 혼자 남은 부기장이 고의로 추락시켰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조종실에 항상 2명이 상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드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운항 중인 기내 조종실에 어느 때든 두 명이 있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 겸 교통장관은 50인 이상 모든 국내선과 국제선 비행기는 조종사 1명이 조종실을 떠날 때 승무원 1명이 대신 들어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도 조종실에 반드시 두 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과 1년에 두 번 이상 조종사의 정신감정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 영국 저가항공사 이지젯도 조종실 2인 상주에 관한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운항 중인 기내 조종실에 어느 때든 두 명이 있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 겸 교통장관은 50인 이상 모든 국내선과 국제선 비행기는 조종사 1명이 조종실을 떠날 때 승무원 1명이 대신 들어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도 조종실에 반드시 두 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과 1년에 두 번 이상 조종사의 정신감정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 영국 저가항공사 이지젯도 조종실 2인 상주에 관한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 ‘조종실 2인 상주’ 대세로…각국·항공사 속속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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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7:39:58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가 조종실에 혼자 남은 부기장이 고의로 추락시켰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조종실에 항상 2명이 상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드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운항 중인 기내 조종실에 어느 때든 두 명이 있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 겸 교통장관은 50인 이상 모든 국내선과 국제선 비행기는 조종사 1명이 조종실을 떠날 때 승무원 1명이 대신 들어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도 조종실에 반드시 두 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과 1년에 두 번 이상 조종사의 정신감정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 영국 저가항공사 이지젯도 조종실 2인 상주에 관한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운항 중인 기내 조종실에 어느 때든 두 명이 있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 겸 교통장관은 50인 이상 모든 국내선과 국제선 비행기는 조종사 1명이 조종실을 떠날 때 승무원 1명이 대신 들어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도 조종실에 반드시 두 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과 1년에 두 번 이상 조종사의 정신감정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 영국 저가항공사 이지젯도 조종실 2인 상주에 관한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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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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