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행사 의미를 크게 부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전승 기념 행사 기간에 러시아 28개 도시에서 7만 8천여 명이 동원된 경축 열병식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며 행사의 규모와 의미 등을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이번 행사가 단순히 전승 70주년을 축하하기보다 정치적 결단과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러시아는 자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떳떳이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월 북한 측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기념행사 참석을 확답했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아직 참석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전승 기념 행사 기간에 러시아 28개 도시에서 7만 8천여 명이 동원된 경축 열병식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며 행사의 규모와 의미 등을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이번 행사가 단순히 전승 70주년을 축하하기보다 정치적 결단과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러시아는 자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떳떳이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월 북한 측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기념행사 참석을 확답했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아직 참석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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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러 전승 70주년 행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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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8:15:31
북한이 러시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행사 의미를 크게 부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전승 기념 행사 기간에 러시아 28개 도시에서 7만 8천여 명이 동원된 경축 열병식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며 행사의 규모와 의미 등을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이번 행사가 단순히 전승 70주년을 축하하기보다 정치적 결단과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러시아는 자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떳떳이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월 북한 측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기념행사 참석을 확답했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아직 참석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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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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