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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팝팝] “호주 딸기 70%에 금지 농약 여전히 사용”
입력 2015.03.30 (18:18) 수정 2015.03.30 (19:0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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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입 과일 드실 때 농약 많이 칠텐데...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호주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70%에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호주 전체 딸기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빅토리아주 툴랑기 지역에서 맹독성 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가 쓰이고 있다고 호주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농약은 오존층 파괴를 이유로 1989년 유엔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는데요.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지역의 생산업자들이 연간 30t가량을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틸브로마이드는 향과 색이 없으며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동물에만 강한 독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입 과일 드실 때 농약 많이 칠텐데...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호주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70%에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호주 전체 딸기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빅토리아주 툴랑기 지역에서 맹독성 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가 쓰이고 있다고 호주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농약은 오존층 파괴를 이유로 1989년 유엔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는데요.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지역의 생산업자들이 연간 30t가량을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틸브로마이드는 향과 색이 없으며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동물에만 강한 독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글로벌24 팝팝] “호주 딸기 70%에 금지 농약 여전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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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8:41:52
- 수정2015-03-30 19:08:13

<앵커 멘트>
수입 과일 드실 때 농약 많이 칠텐데...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호주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70%에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호주 전체 딸기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빅토리아주 툴랑기 지역에서 맹독성 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가 쓰이고 있다고 호주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농약은 오존층 파괴를 이유로 1989년 유엔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는데요.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지역의 생산업자들이 연간 30t가량을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틸브로마이드는 향과 색이 없으며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동물에만 강한 독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입 과일 드실 때 농약 많이 칠텐데...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호주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70%에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호주 전체 딸기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빅토리아주 툴랑기 지역에서 맹독성 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가 쓰이고 있다고 호주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농약은 오존층 파괴를 이유로 1989년 유엔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는데요.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지역의 생산업자들이 연간 30t가량을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틸브로마이드는 향과 색이 없으며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동물에만 강한 독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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