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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범훈 외압 의혹’ 이모 비서관 피의자 전환
입력 2015.03.30 (19:06) 수정 2015.03.30 (19:1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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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 수석과 함께 일한 이 모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실무자도 불러 중앙대 캠퍼스 통합 과정에서 박 전 수석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직권남용과 횡령 등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이 모 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전 비서관은 지난 2011년 중앙대의 본교·분교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의 과정에서 박 전 수석의 지시를 받고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이 박 전 수석과 같은 직권 남용 혐의 받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7일 검찰은 교육부와 중앙대, 박 전 수석의 집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이 전 비서관의 집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중앙대 재단 회계 업무 담당자도 불러 중앙대의 본교·분교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에 대해 교육부 승인을 받은 과정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중앙대 관계자들이 박 전 수석에게 안건 승인을 청탁했는지, 또 이 과정에서 박 전 수석에게 대가가 제공됐는지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박 전 교수의 딸이 지난해 중앙대 조교수로 채용된 과정과 양평 중앙국악예술원 토지 소유권이 박 전 수석의 재단으로 넘어간 과정도 수사 대상에 포함할 지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검찰, ‘박범훈 외압 의혹’ 이모 비서관 피의자 전환
    • 입력 2015-03-30 19:09:12
    • 수정2015-03-30 19:13:20
    뉴스 7
<앵커 멘트>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 수석과 함께 일한 이 모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실무자도 불러 중앙대 캠퍼스 통합 과정에서 박 전 수석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직권남용과 횡령 등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이 모 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전 비서관은 지난 2011년 중앙대의 본교·분교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의 과정에서 박 전 수석의 지시를 받고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이 박 전 수석과 같은 직권 남용 혐의 받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7일 검찰은 교육부와 중앙대, 박 전 수석의 집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이 전 비서관의 집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중앙대 재단 회계 업무 담당자도 불러 중앙대의 본교·분교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에 대해 교육부 승인을 받은 과정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중앙대 관계자들이 박 전 수석에게 안건 승인을 청탁했는지, 또 이 과정에서 박 전 수석에게 대가가 제공됐는지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박 전 교수의 딸이 지난해 중앙대 조교수로 채용된 과정과 양평 중앙국악예술원 토지 소유권이 박 전 수석의 재단으로 넘어간 과정도 수사 대상에 포함할 지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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