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바둑리그 1위’ 삼미건설, 챔프전 선승

입력 2015.03.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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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정규시즌 1위 부산 삼미건설이 3위 인제 하늘내린을 꺾고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에서 1승을 먼저 차지했다.

부산 삼미건설은 3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번기 1차전에서 인제 하늘내린에 3-0으로 승리했다.

부산 삼미건설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인제 하늘내린은 정규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2위인 포항 포스코켐텍을 꺾고 부산 삼미건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국은 박지연(부산)과 오유진(인제), 2국은 박지은(부산)과 헤이자자(인제), 3국은 강다정(부산)과 박태희(인제)의 맞대결로 펼쳐졌고 모두 부산 삼미건설의 승리로 끝났다.

2차전은 31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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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바둑리그 1위’ 삼미건설, 챔프전 선승
    • 입력 2015-03-30 19:25:04
    연합뉴스
여자바둑리그 정규시즌 1위 부산 삼미건설이 3위 인제 하늘내린을 꺾고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에서 1승을 먼저 차지했다. 부산 삼미건설은 3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번기 1차전에서 인제 하늘내린에 3-0으로 승리했다. 부산 삼미건설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인제 하늘내린은 정규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2위인 포항 포스코켐텍을 꺾고 부산 삼미건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국은 박지연(부산)과 오유진(인제), 2국은 박지은(부산)과 헤이자자(인제), 3국은 강다정(부산)과 박태희(인제)의 맞대결로 펼쳐졌고 모두 부산 삼미건설의 승리로 끝났다. 2차전은 31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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