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홈 개막전서 마법사 모자 증정

입력 2015.03.30 (19:34) 수정 2015.03.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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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다양한 이벤트로 홈 개막전을 수놓는다.

케이티는 오는 3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르는 홈 개막전의 표어를 'Fastival(Fast Festival)'로 정했다.

이 경기는 2007년 10월 5일 이후 2천734일 만에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1군 공식 경기다.

식전행사로 브라질 타악 퍼포먼스 그룹인 '라퍼커션'의 환영 공연이 펼쳐진다.

육군 51사단 군악대 연주, 태권도 공연, 대형 통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수원시립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아직 비밀에 부쳐진 시구자의 시구가 경기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15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날 선착순 관중 5천명은 위즈 마법사 모자를 받을 수 있다.

케이티는 본사가 후원하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와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의 초등학생 88명을 초청해 역사적인 개막전에 의미를 더한다.

또 장애인의 달인 4월을 맞아 장애인학교인 수원 아름학교 학생 등 시각장애인 17명도 초청, 1대1 안내 봉사와 시각장애인용 영상해설 송수신기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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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위즈, 홈 개막전서 마법사 모자 증정
    • 입력 2015-03-30 19:34:27
    • 수정2015-03-30 19:34:39
    연합뉴스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다양한 이벤트로 홈 개막전을 수놓는다. 케이티는 오는 3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르는 홈 개막전의 표어를 'Fastival(Fast Festival)'로 정했다. 이 경기는 2007년 10월 5일 이후 2천734일 만에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1군 공식 경기다. 식전행사로 브라질 타악 퍼포먼스 그룹인 '라퍼커션'의 환영 공연이 펼쳐진다. 육군 51사단 군악대 연주, 태권도 공연, 대형 통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수원시립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아직 비밀에 부쳐진 시구자의 시구가 경기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15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날 선착순 관중 5천명은 위즈 마법사 모자를 받을 수 있다. 케이티는 본사가 후원하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와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의 초등학생 88명을 초청해 역사적인 개막전에 의미를 더한다. 또 장애인의 달인 4월을 맞아 장애인학교인 수원 아름학교 학생 등 시각장애인 17명도 초청, 1대1 안내 봉사와 시각장애인용 영상해설 송수신기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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