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을 위해 경기 성남의 옛 도로공사 부지와 인근 금토동 일대가 올해 안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열린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판교경제밸리 예정지구 지정 절차를 6개월 앞당기는 내용의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도사업 부지로 개발 예정인 옛 도로공사 부지 일부 지역에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용지공급 공모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일대 천500개 첨단기업에서 10만 명이 근무하고 1조 5천억 원 정도의 신규 투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열린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판교경제밸리 예정지구 지정 절차를 6개월 앞당기는 내용의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도사업 부지로 개발 예정인 옛 도로공사 부지 일부 지역에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용지공급 공모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일대 천500개 첨단기업에서 10만 명이 근무하고 1조 5천억 원 정도의 신규 투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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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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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20:29:11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을 위해 경기 성남의 옛 도로공사 부지와 인근 금토동 일대가 올해 안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열린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판교경제밸리 예정지구 지정 절차를 6개월 앞당기는 내용의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도사업 부지로 개발 예정인 옛 도로공사 부지 일부 지역에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용지공급 공모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일대 천500개 첨단기업에서 10만 명이 근무하고 1조 5천억 원 정도의 신규 투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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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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