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업체별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수입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실련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 이른바 GMO 수입 현황의 경우 업체의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식약처는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업체별 GMO 수입 현황 등 기초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식약처가 업체의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3년 연속으로 업체별 GMO 수입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 이른바 GMO 수입 현황의 경우 업체의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식약처는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업체별 GMO 수입 현황 등 기초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식약처가 업체의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3년 연속으로 업체별 GMO 수입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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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유전자 변형 농산물 수입 현황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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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21:01:19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업체별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수입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실련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 이른바 GMO 수입 현황의 경우 업체의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식약처는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업체별 GMO 수입 현황 등 기초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식약처가 업체의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3년 연속으로 업체별 GMO 수입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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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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