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1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실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도 부줌부라 지역 자크 미나니 주지사는 수십 채의 집들이 파괴되고 곡식들이 쓸려 내려 갔다면서 구조대가 밤새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12명은 교회 쉼터에 있다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6명은 강에 휩쓸리거나 집 안에 있다 변을 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도 부줌부라 지역 자크 미나니 주지사는 수십 채의 집들이 파괴되고 곡식들이 쓸려 내려 갔다면서 구조대가 밤새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12명은 교회 쉼터에 있다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6명은 강에 휩쓸리거나 집 안에 있다 변을 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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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룬디서 산사태…최소 18명 사망 10여 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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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21:16:39
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1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실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도 부줌부라 지역 자크 미나니 주지사는 수십 채의 집들이 파괴되고 곡식들이 쓸려 내려 갔다면서 구조대가 밤새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 12명은 교회 쉼터에 있다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6명은 강에 휩쓸리거나 집 안에 있다 변을 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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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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