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이민규, 2연승 ‘토스’…우승까지 단 1승!
입력 2015.03.30 (21:46)
수정 2015.03.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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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OK 저축은행이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도 삼성화재를 완벽히 무너뜨렸습니다.
프로 2년차 세터 이민규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민규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이 송희채의 시간차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2단 공격에선 대담함이 드러납니다.
송명근의 빠른 스파이크도 이민규의 컴퓨터 토스 덕분입니다.
시몬의 입맛에 꼭 맞는 속공까지 이민규는 다양한 코스로 공을 뿌렸습니다.
프로 2년차에 불과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은 만점에 가까웠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OK 저축은행의 장점이 이민규 세터의 손끝에서 나타나네요."
2차전에도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얼굴은 심각해졌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득점까지 올린 이민규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를 2경기 연속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민규(OK저축은행 세터) : "원정경기에서 2승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한번만 이기면 되는데 정말 기적이라는 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승까지 1승 남았습니다.
OK 저축은행은 모레 홈 안산에서 운명의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OK 저축은행이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도 삼성화재를 완벽히 무너뜨렸습니다.
프로 2년차 세터 이민규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민규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이 송희채의 시간차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2단 공격에선 대담함이 드러납니다.
송명근의 빠른 스파이크도 이민규의 컴퓨터 토스 덕분입니다.
시몬의 입맛에 꼭 맞는 속공까지 이민규는 다양한 코스로 공을 뿌렸습니다.
프로 2년차에 불과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은 만점에 가까웠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OK 저축은행의 장점이 이민규 세터의 손끝에서 나타나네요."
2차전에도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얼굴은 심각해졌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득점까지 올린 이민규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를 2경기 연속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민규(OK저축은행 세터) : "원정경기에서 2승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한번만 이기면 되는데 정말 기적이라는 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승까지 1승 남았습니다.
OK 저축은행은 모레 홈 안산에서 운명의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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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 이민규, 2연승 ‘토스’…우승까지 단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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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21:50:15
- 수정2015-03-30 22:43:25
<앵커 멘트>
OK 저축은행이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도 삼성화재를 완벽히 무너뜨렸습니다.
프로 2년차 세터 이민규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민규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이 송희채의 시간차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2단 공격에선 대담함이 드러납니다.
송명근의 빠른 스파이크도 이민규의 컴퓨터 토스 덕분입니다.
시몬의 입맛에 꼭 맞는 속공까지 이민규는 다양한 코스로 공을 뿌렸습니다.
프로 2년차에 불과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은 만점에 가까웠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OK 저축은행의 장점이 이민규 세터의 손끝에서 나타나네요."
2차전에도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얼굴은 심각해졌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득점까지 올린 이민규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를 2경기 연속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민규(OK저축은행 세터) : "원정경기에서 2승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한번만 이기면 되는데 정말 기적이라는 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승까지 1승 남았습니다.
OK 저축은행은 모레 홈 안산에서 운명의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OK 저축은행이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도 삼성화재를 완벽히 무너뜨렸습니다.
프로 2년차 세터 이민규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민규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이 송희채의 시간차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는 2단 공격에선 대담함이 드러납니다.
송명근의 빠른 스파이크도 이민규의 컴퓨터 토스 덕분입니다.
시몬의 입맛에 꼭 맞는 속공까지 이민규는 다양한 코스로 공을 뿌렸습니다.
프로 2년차에 불과하지만 경기 운영 능력은 만점에 가까웠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OK 저축은행의 장점이 이민규 세터의 손끝에서 나타나네요."
2차전에도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얼굴은 심각해졌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득점까지 올린 이민규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를 2경기 연속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민규(OK저축은행 세터) : "원정경기에서 2승을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한번만 이기면 되는데 정말 기적이라는 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승까지 1승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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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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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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