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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미 국방부 “사드 신뢰성 아직 부족”
입력 2015.03.30 (23:34) 수정 2015.03.30 (23:55)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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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반도 배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사드 시스템,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에 대해 신뢰성이 아직 부족하다는 미 국방부의 평가가 공개됐습니다.

사드 운용 요원들에 대한 훈련 부족도 큰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에 실시된 사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시험 발사 장면입니다.

지금까지 열 차례 요격 실험이 진행됐고 모두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실험은 성공했지만 사드에 대한 신뢰성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미 국방부의 내부 평갑니다.

마이클 길모어 미사일 운용시험 평가국장은 우선 실전 배치된 사드 요원들에 대해 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모어(美 국방부 미사일시험 평가국장) : "(사드 관련) 훈련 능력과 장비 등 재원이 제한돼 있어 문제입니다."

훈련 장비들이 실제 시스템과 달라 요격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미 국방부 평가 보고서는 사드가 실전에서 제대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극한 온도와 충격 등의 자연 환경에서 보인 결함들도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육군은 올해안에 두차례 더 실험을 실시하겠다며 의회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드의 결함을 지적한 미 국방부 보고서는 사드가 아직도 연구개발 중인 무기체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글로벌 브리핑] 미 국방부 “사드 신뢰성 아직 부족”
    • 입력 2015-03-30 23:38:30
    • 수정2015-03-30 23: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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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반도 배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사드 시스템,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에 대해 신뢰성이 아직 부족하다는 미 국방부의 평가가 공개됐습니다.

사드 운용 요원들에 대한 훈련 부족도 큰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에 실시된 사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시험 발사 장면입니다.

지금까지 열 차례 요격 실험이 진행됐고 모두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실험은 성공했지만 사드에 대한 신뢰성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미 국방부의 내부 평갑니다.

마이클 길모어 미사일 운용시험 평가국장은 우선 실전 배치된 사드 요원들에 대해 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모어(美 국방부 미사일시험 평가국장) : "(사드 관련) 훈련 능력과 장비 등 재원이 제한돼 있어 문제입니다."

훈련 장비들이 실제 시스템과 달라 요격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미 국방부 평가 보고서는 사드가 실전에서 제대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극한 온도와 충격 등의 자연 환경에서 보인 결함들도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육군은 올해안에 두차례 더 실험을 실시하겠다며 의회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드의 결함을 지적한 미 국방부 보고서는 사드가 아직도 연구개발 중인 무기체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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