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내일 새벽 터키와 평가전
입력 2002.03.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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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이 앞으로 약 4시간 뒤 유럽의 강호 터키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대표팀은 핀란드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유럽 전지훈련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독일 보쿰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핀란드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터키전에서도 멋진 경기를 다짐합니다.
유럽 전지훈련의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J리거를 앞세워 공격의 파괴력을 믿습니다.
수비 역시 홍명보를 축으로 한 쓰리백으로 터키전을 준비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꼭 이겨야지만 저희들 훈련의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 저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종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공수 무게 싣는 것보다 주어진 위치에서 모두들 제 역할만 해 주면 좋은 경기할 수 있으니까요.
⊙기자: 자국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경기장에 도착한 터키는 훈련장면을 공개하지 않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힘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터키는 장신 스트라이커 스크루를 비롯한 최강의 멤버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바스투르크(터키 미드필더/독일 레버쿠젠 소속): 터키는 다른 유럽팀보다 기술이 뛰어납니다.
승리를 자신합니다.
⊙기자: 양팀 모두 정예멤버가 격돌하는 이번 평가전은 우리의 베스트 11을 가늠하는 진정한 평가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터키전은 여러 모로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월드컵 본선에 앞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우리의 전력을 냉정하게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일 보쿰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대표팀은 핀란드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유럽 전지훈련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독일 보쿰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핀란드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터키전에서도 멋진 경기를 다짐합니다.
유럽 전지훈련의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J리거를 앞세워 공격의 파괴력을 믿습니다.
수비 역시 홍명보를 축으로 한 쓰리백으로 터키전을 준비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꼭 이겨야지만 저희들 훈련의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 저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종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공수 무게 싣는 것보다 주어진 위치에서 모두들 제 역할만 해 주면 좋은 경기할 수 있으니까요.
⊙기자: 자국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경기장에 도착한 터키는 훈련장면을 공개하지 않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힘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터키는 장신 스트라이커 스크루를 비롯한 최강의 멤버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바스투르크(터키 미드필더/독일 레버쿠젠 소속): 터키는 다른 유럽팀보다 기술이 뛰어납니다.
승리를 자신합니다.
⊙기자: 양팀 모두 정예멤버가 격돌하는 이번 평가전은 우리의 베스트 11을 가늠하는 진정한 평가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터키전은 여러 모로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월드컵 본선에 앞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우리의 전력을 냉정하게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일 보쿰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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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내일 새벽 터키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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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 대표팀이 앞으로 약 4시간 뒤 유럽의 강호 터키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대표팀은 핀란드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유럽 전지훈련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독일 보쿰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핀란드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터키전에서도 멋진 경기를 다짐합니다.
유럽 전지훈련의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J리거를 앞세워 공격의 파괴력을 믿습니다.
수비 역시 홍명보를 축으로 한 쓰리백으로 터키전을 준비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수비수): 꼭 이겨야지만 저희들 훈련의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나 그러기 위해서 저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종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공수 무게 싣는 것보다 주어진 위치에서 모두들 제 역할만 해 주면 좋은 경기할 수 있으니까요.
⊙기자: 자국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경기장에 도착한 터키는 훈련장면을 공개하지 않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습니다.
힘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터키는 장신 스트라이커 스크루를 비롯한 최강의 멤버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바스투르크(터키 미드필더/독일 레버쿠젠 소속): 터키는 다른 유럽팀보다 기술이 뛰어납니다.
승리를 자신합니다.
⊙기자: 양팀 모두 정예멤버가 격돌하는 이번 평가전은 우리의 베스트 11을 가늠하는 진정한 평가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터키전은 여러 모로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월드컵 본선에 앞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우리의 전력을 냉정하게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독일 보쿰에서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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