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4.01 (21:00) 수정 2015.04.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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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개통…경제 효과 ‘4천억 원’

호남고속철도가 착공 6년 만에 개통돼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한 해 4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지만, 항공과 버스 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불발’…정부 주도 ‘불가피’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대한 노사정 논의가 양보 없이 겉돌면서 결국 대타협 시한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정부 주도의 개편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배상·보상 기준 확정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배상과 보상 기준 등이 확정됐습니다. 단원고 학생 1인당 총 수령액은 8억여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됐는데 유족들은 내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성완종 회장 ‘회사 돈 55억 원 빼돌려’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55억 원이 넘는 계열사 자금을 대여금 명목으로 빌려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성 회장 부인이 실소유주인 회사가 외국으로 송금한 회삿돈 187억 원의 성격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문 열린 채 출발…6살 어린이 숨져

학원 차량을 타고 가던 6살 어린이가 차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문이 열린 채 급하게 차가 출발하면서 사고를 당했는데 보조 교사는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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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1 20:54:56
    • 수정2015-04-01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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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개통…경제 효과 ‘4천억 원’

호남고속철도가 착공 6년 만에 개통돼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한 해 4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지만, 항공과 버스 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노사정 대타협 ‘불발’…정부 주도 ‘불가피’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대한 노사정 논의가 양보 없이 겉돌면서 결국 대타협 시한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정부 주도의 개편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배상·보상 기준 확정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배상과 보상 기준 등이 확정됐습니다. 단원고 학생 1인당 총 수령액은 8억여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됐는데 유족들은 내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성완종 회장 ‘회사 돈 55억 원 빼돌려’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55억 원이 넘는 계열사 자금을 대여금 명목으로 빌려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성 회장 부인이 실소유주인 회사가 외국으로 송금한 회삿돈 187억 원의 성격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문 열린 채 출발…6살 어린이 숨져

학원 차량을 타고 가던 6살 어린이가 차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문이 열린 채 급하게 차가 출발하면서 사고를 당했는데 보조 교사는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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