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도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옛 전차 형태인 '트롤리버스'가 서울에서도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버스 3대를 투입해 오늘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티투어 버스는 광화문을 출발해 남산과 63빌딩 등을 지나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지난해 3만 8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트롤리 버스는 참나무 의자와 벽, 황동 기둥 등으로 꾸며지고 버스에 설치된 황동벨이 정류장을 알려주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버스 3대를 투입해 오늘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티투어 버스는 광화문을 출발해 남산과 63빌딩 등을 지나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지난해 3만 8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트롤리 버스는 참나무 의자와 벽, 황동 기둥 등으로 꾸며지고 버스에 설치된 황동벨이 정류장을 알려주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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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전차 형태 트롤리버스, 서울에서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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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0:41:49
세계 유명도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옛 전차 형태인 '트롤리버스'가 서울에서도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버스 3대를 투입해 오늘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티투어 버스는 광화문을 출발해 남산과 63빌딩 등을 지나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지난해 3만 8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트롤리 버스는 참나무 의자와 벽, 황동 기둥 등으로 꾸며지고 버스에 설치된 황동벨이 정류장을 알려주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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