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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국방 “방위 지침 동맹 현대화의 이정표”
입력 2015.04.02 (00:49) 수정 2015.04.02 (04:55) 국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에게 전화를 걸어 미·일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통화에서 아베 총리가 이달 말 방미 때 발표할 미·일 방위협력 지침이 미·일 동맹을 현대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미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1997년 이후 18년 만에 재개정되는 신 방위협력지침은 미군에 대한 일본 자위대의 후방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양국 군의 협력 범위를 지리적 제약 없이 넓힌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미, 일 양국은 오는 8일 카터 장관의 방일 때 개정안을 확정 짓고 이달 말 아베 총리의 방미에 맞춰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를 열어 방위협력지침 개정 합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일 국방 “방위 지침 동맹 현대화의 이정표”
    • 입력 2015-04-02 00:49:45
    • 수정2015-04-02 04:55:27
    국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에게 전화를 걸어 미·일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통화에서 아베 총리가 이달 말 방미 때 발표할 미·일 방위협력 지침이 미·일 동맹을 현대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미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1997년 이후 18년 만에 재개정되는 신 방위협력지침은 미군에 대한 일본 자위대의 후방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양국 군의 협력 범위를 지리적 제약 없이 넓힌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미, 일 양국은 오는 8일 카터 장관의 방일 때 개정안을 확정 짓고 이달 말 아베 총리의 방미에 맞춰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를 열어 방위협력지침 개정 합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