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봄철 주말에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간 발생한 252건의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몰리는 4월에 48건으로 19%로 가장 많았고 3월 18.7%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에 산불이 나는 경우가 98건으로 38.9%로 평일 평균 31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밖에 산불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45.6%를 차지했고 뒤이어 불장난, 쓰레기 소각 등이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간 발생한 252건의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몰리는 4월에 48건으로 19%로 가장 많았고 3월 18.7%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에 산불이 나는 경우가 98건으로 38.9%로 평일 평균 31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밖에 산불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45.6%를 차지했고 뒤이어 불장난, 쓰레기 소각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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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주말 산불 최다 발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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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6:06:28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봄철 주말에 산불이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간 발생한 252건의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몰리는 4월에 48건으로 19%로 가장 많았고 3월 18.7%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에 산불이 나는 경우가 98건으로 38.9%로 평일 평균 31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밖에 산불 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45.6%를 차지했고 뒤이어 불장난, 쓰레기 소각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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