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유리를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훔친 휴대폰을 건네받아 보관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금천구의 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깨고 6백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 8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범행 장소를 사전 답사한 뒤, 보안업체가 도착하기 전 도망가기 위해 17초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훔친 휴대폰을 건네받아 보관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금천구의 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깨고 6백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 8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범행 장소를 사전 답사한 뒤, 보안업체가 도착하기 전 도망가기 위해 17초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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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17초 만에…’ 스마트폰 8대 싹쓸이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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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07:54:51
서울 금천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유리를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훔친 휴대폰을 건네받아 보관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금천구의 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깨고 6백만 원 어치의 스마트폰 8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범행 장소를 사전 답사한 뒤, 보안업체가 도착하기 전 도망가기 위해 17초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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