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별세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의 둘째 딸인 마리아 가브릴라 차베스가 유엔 차석대사로 국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마리아 가브릴라는 어제 유엔에서 베네수엘라가 개최한 '연대의 날'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차석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과정의 인권침해를 이유로 미국이 제재를 한 데 대해 항의하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차베스의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은 차베스의 지지자들과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리아 가브릴라를 유엔 차석대사로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리아 가브릴라는 차베스 전 대통령이 이혼했던 2004년 비공식적인 퍼스트레이디 역할도 수행했었습니다.
마리아 가브릴라는 어제 유엔에서 베네수엘라가 개최한 '연대의 날'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차석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과정의 인권침해를 이유로 미국이 제재를 한 데 대해 항의하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차베스의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은 차베스의 지지자들과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리아 가브릴라를 유엔 차석대사로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리아 가브릴라는 차베스 전 대통령이 이혼했던 2004년 비공식적인 퍼스트레이디 역할도 수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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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베스 딸, 유엔 차석대사로 국제무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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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0:24:19
2013년 별세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의 둘째 딸인 마리아 가브릴라 차베스가 유엔 차석대사로 국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마리아 가브릴라는 어제 유엔에서 베네수엘라가 개최한 '연대의 날' 행사장을 찾는 것으로 차석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과정의 인권침해를 이유로 미국이 제재를 한 데 대해 항의하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차베스의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은 차베스의 지지자들과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리아 가브릴라를 유엔 차석대사로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리아 가브릴라는 차베스 전 대통령이 이혼했던 2004년 비공식적인 퍼스트레이디 역할도 수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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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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