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멤버였던 고 존 레넌의 첫 부인 신시아 레넌이 스페인 마요르카의 자택에서 향년 75살로 숨졌습니다.
신시아의 아들 줄리안은 현지시각 어제 자신의 웹사이트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어머니를 위해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고 부른 노래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폴 매카트니도 블로그를 통해 "리버풀 시절부터 알던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다"고 말하고, 그녀를 그리워할 것이며 함께 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시아는 1957년 리버풀의 음악 학교에서 존을 만나 비틀스가 명성을 얻기 직전 결혼했고 존이 오노 요코와 만나기 시작하자 1968년에 이혼했습니다.
신시아의 아들 줄리안은 현지시각 어제 자신의 웹사이트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어머니를 위해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고 부른 노래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폴 매카트니도 블로그를 통해 "리버풀 시절부터 알던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다"고 말하고, 그녀를 그리워할 것이며 함께 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시아는 1957년 리버풀의 음악 학교에서 존을 만나 비틀스가 명성을 얻기 직전 결혼했고 존이 오노 요코와 만나기 시작하자 1968년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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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멤버’ 존 레넌 첫 부인 암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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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0:35:01
비틀스 멤버였던 고 존 레넌의 첫 부인 신시아 레넌이 스페인 마요르카의 자택에서 향년 75살로 숨졌습니다.
신시아의 아들 줄리안은 현지시각 어제 자신의 웹사이트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어머니를 위해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고 부른 노래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폴 매카트니도 블로그를 통해 "리버풀 시절부터 알던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다"고 말하고, 그녀를 그리워할 것이며 함께 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시아는 1957년 리버풀의 음악 학교에서 존을 만나 비틀스가 명성을 얻기 직전 결혼했고 존이 오노 요코와 만나기 시작하자 1968년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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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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