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 데이비드 듀코브니 첫 앨범

입력 2015.04.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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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2002년 방영된 인기 미국 드라마 시리즈 'X파일' 주연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첫 앨범을 발표한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다음달 12일 발매하는 새 앨범은 제목이 '헬 오어 하이워터'(Hell or highwater)로, 듀코브니가 직접 쓴 12곡을 수록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이 담긴 첫 번째 싱글은 이미 공개됐다.

듀코브니는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꿈이 실현됐다"고 표현했다.

듀코브니는 다음달 28일 첫 방영되는 NBC TV 시리즈물 '아쿠아리우스'(Aquarius)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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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파일’ 데이비드 듀코브니 첫 앨범
    • 입력 2015-04-02 10:37:24
    연합뉴스
1993~2002년 방영된 인기 미국 드라마 시리즈 'X파일' 주연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첫 앨범을 발표한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다음달 12일 발매하는 새 앨범은 제목이 '헬 오어 하이워터'(Hell or highwater)로, 듀코브니가 직접 쓴 12곡을 수록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이 담긴 첫 번째 싱글은 이미 공개됐다. 듀코브니는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꿈이 실현됐다"고 표현했다. 듀코브니는 다음달 28일 첫 방영되는 NBC TV 시리즈물 '아쿠아리우스'(Aquarius)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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