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상점을 돌며 혼잡한 틈을 타 가방이나 지갑 등을 훔친 혐의로 40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월초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 의류상가에서 가게 주인이 계산대에 놓아둔 가방과 현금 15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 3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월초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 의류상가에서 가게 주인이 계산대에 놓아둔 가방과 현금 15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 3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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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돌며 가방·지갑 훔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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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1:47:35
충북 충주경찰서는 상점을 돌며 혼잡한 틈을 타 가방이나 지갑 등을 훔친 혐의로 40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월초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 의류상가에서 가게 주인이 계산대에 놓아둔 가방과 현금 150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 3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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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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