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동부 알프스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일 오후 3시쯤 에크랑 국립공원 브리앙송 마을 인근의 에크랑 산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이탈리아인 1명과 오스트리아인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또 1명은 중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해발 3천5백 미터 높이의 대피소에 피신해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크랑 국립공원은 알프스산맥을 구성하는 프랑스령 알프스로 해발 3천m급 이상의 봉우리만도 수십 개가 있는 지역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1일 오후 3시쯤 에크랑 국립공원 브리앙송 마을 인근의 에크랑 산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이탈리아인 1명과 오스트리아인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또 1명은 중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해발 3천5백 미터 높이의 대피소에 피신해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크랑 국립공원은 알프스산맥을 구성하는 프랑스령 알프스로 해발 3천m급 이상의 봉우리만도 수십 개가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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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알프스서 눈사태…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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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16:05:58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일 오후 3시쯤 에크랑 국립공원 브리앙송 마을 인근의 에크랑 산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이탈리아인 1명과 오스트리아인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또 1명은 중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해발 3천5백 미터 높이의 대피소에 피신해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크랑 국립공원은 알프스산맥을 구성하는 프랑스령 알프스로 해발 3천m급 이상의 봉우리만도 수십 개가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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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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