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안타’ 강정호, 호수비 맹활약에 극찬
입력 2015.04.02 (21:54)
수정 2015.04.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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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호수비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말 2사 상황에서 강정호가 보여준 수비입니다.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뒤 솟아오르며 멋지게 송구했습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도 강정호의 수비를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강정호는 7회초 2사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5대 3으로 맞선 첫 세트 타이 브레이크.
세리나가 절묘한 백핸드로 승기를 잡습니다.
리지키를 2대 1로 꺾은 세리나는 여자 선수 통산 9번째로 7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든의 내외곽 슛이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3점 슛 8개 포함 51점을 넣은 하든은 자신의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휴스턴은 새크라멘토를 115대 111로 이겼습니다.
한편, 샌 안토니오와 올랜도의 경기에서는 보기 드문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호수비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말 2사 상황에서 강정호가 보여준 수비입니다.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뒤 솟아오르며 멋지게 송구했습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도 강정호의 수비를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강정호는 7회초 2사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5대 3으로 맞선 첫 세트 타이 브레이크.
세리나가 절묘한 백핸드로 승기를 잡습니다.
리지키를 2대 1로 꺾은 세리나는 여자 선수 통산 9번째로 7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든의 내외곽 슛이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3점 슛 8개 포함 51점을 넣은 하든은 자신의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휴스턴은 새크라멘토를 115대 111로 이겼습니다.
한편, 샌 안토니오와 올랜도의 경기에서는 보기 드문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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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 안타’ 강정호, 호수비 맹활약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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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22:02:15
- 수정2015-04-02 22:58:38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호수비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말 2사 상황에서 강정호가 보여준 수비입니다.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뒤 솟아오르며 멋지게 송구했습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도 강정호의 수비를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강정호는 7회초 2사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5대 3으로 맞선 첫 세트 타이 브레이크.
세리나가 절묘한 백핸드로 승기를 잡습니다.
리지키를 2대 1로 꺾은 세리나는 여자 선수 통산 9번째로 7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든의 내외곽 슛이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3점 슛 8개 포함 51점을 넣은 하든은 자신의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휴스턴은 새크라멘토를 115대 111로 이겼습니다.
한편, 샌 안토니오와 올랜도의 경기에서는 보기 드문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호수비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말 2사 상황에서 강정호가 보여준 수비입니다.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뒤 솟아오르며 멋지게 송구했습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도 강정호의 수비를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강정호는 7회초 2사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5대 3으로 맞선 첫 세트 타이 브레이크.
세리나가 절묘한 백핸드로 승기를 잡습니다.
리지키를 2대 1로 꺾은 세리나는 여자 선수 통산 9번째로 7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든의 내외곽 슛이 잇따라 림을 가릅니다.
3점 슛 8개 포함 51점을 넣은 하든은 자신의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휴스턴은 새크라멘토를 115대 111로 이겼습니다.
한편, 샌 안토니오와 올랜도의 경기에서는 보기 드문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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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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