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최고 60㎜ 비

입력 2015.04.02 (21:56) 수정 2015.04.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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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중북부 지역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에 20에서 60 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 5에서 40 mm 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 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가 23도, 서울 17도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아침부터 날이 개겠고, 비가 내리면서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오전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한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밤새 비가 온 뒤 그치겠고, 한낮엔 광주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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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까지 최고 60㎜ 비
    • 입력 2015-04-02 22:04:51
    • 수정2015-04-02 2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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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중북부 지역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에 20에서 60 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 5에서 40 mm 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 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가 23도, 서울 17도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아침부터 날이 개겠고, 비가 내리면서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오전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한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밤새 비가 온 뒤 그치겠고, 한낮엔 광주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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