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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 경인] ‘일상’이 다가올 때
입력 2015.04.02 (21:41) 수정 2015.04.02 (22:15)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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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너무나 익숙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문득 소중하게 다가온 순간들을 이번 주 문화 인 경인에서 담아봤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봄마다 피던 벚꽃이지만, 지난해는 달랐습니다.

채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세월호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작가는 함께 하지 못한 일상을 무채색으로 그려냅니다.

늘 함께 일 것 같은 가족과의 시간은 떨어져 있을 때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매일 지나치던 이웃집이 별안간 낯설게 다가오는 순간, 주변의 풍경을 새삼 둘러보게 됩니다.

샤워를 하며 생각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에서 같은 듯 다른 자기만의 일상을 되짚어 봅니다.

<인터뷰> 황선태(작가) :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다 다르거든요. 아침에 들어오는 빛, 점심, 저녁때 또는 인공적인 빛...제 그림에서 빛이라든지 이런게 새롭게 다가왔던 거죠."

서양화와 동양화, 미디어아트까지 4명의 작가가 일상이 특별하게 다가왔던 순간을 덤덤하게 풀어냈습니다.

<인터뷰> 이기모(전시기획자) : "관람객들이 자신의 일상이 남의 일상과 마찬가지로 소중하고 가치있다라는 것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연습노트 등도 함께 전시돼 작품에 스민 감성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 [문화 인 경인] ‘일상’이 다가올 때
    • 입력 2015-04-02 22:10:20
    • 수정2015-04-02 22:15:35
    뉴스9(경인)
<앵커 멘트>

너무나 익숙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게 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문득 소중하게 다가온 순간들을 이번 주 문화 인 경인에서 담아봤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봄마다 피던 벚꽃이지만, 지난해는 달랐습니다.

채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세월호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작가는 함께 하지 못한 일상을 무채색으로 그려냅니다.

늘 함께 일 것 같은 가족과의 시간은 떨어져 있을 때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매일 지나치던 이웃집이 별안간 낯설게 다가오는 순간, 주변의 풍경을 새삼 둘러보게 됩니다.

샤워를 하며 생각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에서 같은 듯 다른 자기만의 일상을 되짚어 봅니다.

<인터뷰> 황선태(작가) :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다 다르거든요. 아침에 들어오는 빛, 점심, 저녁때 또는 인공적인 빛...제 그림에서 빛이라든지 이런게 새롭게 다가왔던 거죠."

서양화와 동양화, 미디어아트까지 4명의 작가가 일상이 특별하게 다가왔던 순간을 덤덤하게 풀어냈습니다.

<인터뷰> 이기모(전시기획자) : "관람객들이 자신의 일상이 남의 일상과 마찬가지로 소중하고 가치있다라는 것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연습노트 등도 함께 전시돼 작품에 스민 감성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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