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3억 원 상당 ‘위조 주권’ 경찰에 수사 의뢰

입력 2015.04.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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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증권 예탁 과정에서 3억 원 상당의 위조 주권이 발견되었다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어제 오후 4시쯤 한 증권회사에서 주권을 예탁받는 과정에서 3억 원 상당의 모 회사 주권 1매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증권회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주권의 위조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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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3억 원 상당 ‘위조 주권’ 경찰에 수사 의뢰
    • 입력 2015-04-02 22:32:08
    사회
서울 강남경찰서는 증권 예탁 과정에서 3억 원 상당의 위조 주권이 발견되었다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어제 오후 4시쯤 한 증권회사에서 주권을 예탁받는 과정에서 3억 원 상당의 모 회사 주권 1매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증권회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주권의 위조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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