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잇따라 구속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일 도내 모 중학교 교사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진학담당 교사였던 A씨는 여학생들에게 비뚤어진 명찰을 바로 잡아주겠다며 신체를 접촉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도내 모 고등학교 B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B씨가 수업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나선 결과 수업시간뿐 아니라 휴식시간에도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일 도내 모 중학교 교사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진학담당 교사였던 A씨는 여학생들에게 비뚤어진 명찰을 바로 잡아주겠다며 신체를 접촉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도내 모 고등학교 B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B씨가 수업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나선 결과 수업시간뿐 아니라 휴식시간에도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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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제자 성추행한 중·고교 교사들 잇따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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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2 22:53:45
충북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잇따라 구속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일 도내 모 중학교 교사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진학담당 교사였던 A씨는 여학생들에게 비뚤어진 명찰을 바로 잡아주겠다며 신체를 접촉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도내 모 고등학교 B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B씨가 수업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나선 결과 수업시간뿐 아니라 휴식시간에도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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