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이란 핵 협상 환영…“악마는 세부적인 곳에” 경고도
입력 2015.04.04 (00:41)
수정 2015.04.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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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이란 핵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 최종 합의에 앞서 세세한 곳까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관련 성명을 내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 통로를 모두 차단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위해 6월 말까지 후속 협상에서 미 정부가 확고한 입장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악마는 늘 세부적인 곳에 숨어 있다'는 경고성 경구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관련 성명을 내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 통로를 모두 차단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위해 6월 말까지 후속 협상에서 미 정부가 확고한 입장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악마는 늘 세부적인 곳에 숨어 있다'는 경고성 경구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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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이란 핵 협상 환영…“악마는 세부적인 곳에” 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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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4 00:41:08
- 수정2015-04-04 13:01:56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이란 핵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 최종 합의에 앞서 세세한 곳까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관련 성명을 내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 통로를 모두 차단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위해 6월 말까지 후속 협상에서 미 정부가 확고한 입장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악마는 늘 세부적인 곳에 숨어 있다'는 경고성 경구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관련 성명을 내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 통로를 모두 차단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위해 6월 말까지 후속 협상에서 미 정부가 확고한 입장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악마는 늘 세부적인 곳에 숨어 있다'는 경고성 경구를 거론하면서,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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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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