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4.04 (06:57) 수정 2015.04.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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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회장 밤샘 조사…영장 청구 방침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초, 성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자원 개발 34조 더 든다…“회수도 불투명”

감사원이 막대한 국민혈세가 투입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앞으로도 34조원이 더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투입된 돈도 회수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밀린 월세 때문에’…세입자 방화 뒤 자살

월세를 못내 쫓겨나게 된 50대 세입자가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란 핵 타결’ 美 정치권 논란 확산

공화당이 합의 내용을 본격 추궁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란 핵협상 타결 후폭풍이 미국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북핵 해결에 대한 압박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

오늘 오후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밤부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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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4 06:55:07
    • 수정2015-04-04 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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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회장 밤샘 조사…영장 청구 방침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초, 성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자원 개발 34조 더 든다…“회수도 불투명”

감사원이 막대한 국민혈세가 투입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앞으로도 34조원이 더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투입된 돈도 회수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밀린 월세 때문에’…세입자 방화 뒤 자살

월세를 못내 쫓겨나게 된 50대 세입자가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란 핵 타결’ 美 정치권 논란 확산

공화당이 합의 내용을 본격 추궁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란 핵협상 타결 후폭풍이 미국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북핵 해결에 대한 압박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

오늘 오후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밤부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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