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층아파트서 ‘책 태우다 불’…주민 300명 대피
입력 2015.04.04 (14:03)
수정 2015.04.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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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책을 태우다 수도배관 보온제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책을 태우다 수도배관 보온제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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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고층아파트서 ‘책 태우다 불’…주민 3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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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4 14:03:28
- 수정2015-04-04 16:12:13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책을 태우다 수도배관 보온제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책을 태우다 수도배관 보온제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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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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