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돌아왔대!’ 기대·우려 속 마스터스 출격

입력 2015.04.07 (21:56) 수정 2015.04.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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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인 열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기대와 우려 속에 연습 라운드를 갖고 명예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2개월 만의 복귀여서 타이거 우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2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 우즈의 연습 라운드를 지켜봤습니다.

올해로 81년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세계 랭킹 111위까지 추락한 우즈의 재기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7만 명이 넘는 엄청난 관중이 모인 미국 대학농구 리그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그레이슨 알렌이 멋진 레이업슛을 성공시키자, '푸른 악마'란 별명의 듀크 대학 팬들이 열광합니다.

듀크 대학은 이른바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 농구리그 결승전에서 위스콘신대를 꺾고 통산 5번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말 J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밟는 거친 반칙을 저지른 사간 도스의 김민혁.

일본 축구팬들의 비난이 빗발쳐 추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보기 드문 치어리더 응원단이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크리스탈 펠리스는 머레이가 전반 34분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펀천의 프리킥 추가골로 강호 맨시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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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가 돌아왔대!’ 기대·우려 속 마스터스 출격
    • 입력 2015-04-07 21:57:35
    • 수정2015-04-07 2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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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명인 열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기대와 우려 속에 연습 라운드를 갖고 명예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2개월 만의 복귀여서 타이거 우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2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 우즈의 연습 라운드를 지켜봤습니다.

올해로 81년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세계 랭킹 111위까지 추락한 우즈의 재기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7만 명이 넘는 엄청난 관중이 모인 미국 대학농구 리그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그레이슨 알렌이 멋진 레이업슛을 성공시키자, '푸른 악마'란 별명의 듀크 대학 팬들이 열광합니다.

듀크 대학은 이른바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 농구리그 결승전에서 위스콘신대를 꺾고 통산 5번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지난 주말 J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밟는 거친 반칙을 저지른 사간 도스의 김민혁.

일본 축구팬들의 비난이 빗발쳐 추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보기 드문 치어리더 응원단이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크리스탈 펠리스는 머레이가 전반 34분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펀천의 프리킥 추가골로 강호 맨시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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