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평년기온 밑돌아…동해안 새벽까지 비·눈

입력 2015.04.07 (21:58) 수정 2015.04.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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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의 벚꽃은 하루가 다르게 화사해지고 있지만 오늘, 날씨는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기온 4도, 낮기온은 14도로 평년기온을 3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간 지방은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밤 늦게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 차가운 북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강릉의 낮기온 9도로 한 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영남지방입니다.

해안 지방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도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지방, 광주의 낮기온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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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평년기온 밑돌아…동해안 새벽까지 비·눈
    • 입력 2015-04-07 21:59:39
    • 수정2015-04-07 22:02:40
    뉴스 9
중부지방의 벚꽃은 하루가 다르게 화사해지고 있지만 오늘, 날씨는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기온 4도, 낮기온은 14도로 평년기온을 3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간 지방은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밤 늦게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 차가운 북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강릉의 낮기온 9도로 한 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영남지방입니다.

해안 지방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도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지방, 광주의 낮기온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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