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쪽방촌 주민 대상 결핵 검진

입력 2015.04.08 (00:37) 수정 2015.04.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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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결핵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 대해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번 검진은 내일(9일) 용산구 동자동을 시작으로 쪽방 상담소 5곳 등에서 13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올해는 결핵 판정 전문의 등 의료진 20명이 파견되며 엑스레이 촬영를 통해 객담 검사도 병행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 등과 연계해 약물 치료 등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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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노숙인·쪽방촌 주민 대상 결핵 검진
    • 입력 2015-04-08 00:37:53
    • 수정2015-04-08 08:49:13
    사회
서울시는 결핵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 대해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번 검진은 내일(9일) 용산구 동자동을 시작으로 쪽방 상담소 5곳 등에서 13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올해는 결핵 판정 전문의 등 의료진 20명이 파견되며 엑스레이 촬영를 통해 객담 검사도 병행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 등과 연계해 약물 치료 등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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