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도 교육청이 편성한 누리과정 예산이 다음달 16일이면 바닥이 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누리과정 전체 소요액 1조4백60억 원 가운데 4개월 정도의 예산만 편성했고, 이는 다음달 16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누리과정 지원대상자는 유치원 18만여 명, 어린이집 16만여 명 등 모두 34만여 명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재정법 개정 뿐만 아니라, 세수가 부족할 때 국고에서 보조하는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누리과정 전체 소요액 1조4백60억 원 가운데 4개월 정도의 예산만 편성했고, 이는 다음달 16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누리과정 지원대상자는 유치원 18만여 명, 어린이집 16만여 명 등 모두 34만여 명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재정법 개정 뿐만 아니라, 세수가 부족할 때 국고에서 보조하는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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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내달 16일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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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01:00:14
경기도교육청은 도 교육청이 편성한 누리과정 예산이 다음달 16일이면 바닥이 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누리과정 전체 소요액 1조4백60억 원 가운데 4개월 정도의 예산만 편성했고, 이는 다음달 16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누리과정 지원대상자는 유치원 18만여 명, 어린이집 16만여 명 등 모두 34만여 명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재정법 개정 뿐만 아니라, 세수가 부족할 때 국고에서 보조하는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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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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