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제사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파업을 벌이기로 해 항공편 40% 가량이 취소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중·단거리 노선만 영향을 받으며 서울-파리 노선 등 장거리 노선은 이상 없이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민간항공청은 관제사 노조 파업에 대비해 항공사에 40%의 항공편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관제사 노조는 퇴직 연령과 근로 조건 등의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중·단거리 노선만 영향을 받으며 서울-파리 노선 등 장거리 노선은 이상 없이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민간항공청은 관제사 노조 파업에 대비해 항공사에 40%의 항공편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관제사 노조는 퇴직 연령과 근로 조건 등의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관제사들 8∼9일 파업…파리-서울노선 이상 없을 듯
-
- 입력 2015-04-08 04:00:51
프랑스 관제사 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파업을 벌이기로 해 항공편 40% 가량이 취소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중·단거리 노선만 영향을 받으며 서울-파리 노선 등 장거리 노선은 이상 없이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민간항공청은 관제사 노조 파업에 대비해 항공사에 40%의 항공편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관제사 노조는 퇴직 연령과 근로 조건 등의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
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양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