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재생공장 화재…1명 부상

입력 2015.04.08 (04:19) 수정 2015.04.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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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광석면의 한 알루미늄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워 4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태국 국적의 근로자 41살 A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알루미늄을 녹이는 용해로에 설치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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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루미늄 재생공장 화재…1명 부상
    • 입력 2015-04-08 04:19:45
    • 수정2015-04-08 08:48:23
    사회
어제저녁 8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광석면의 한 알루미늄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50제곱미터를 태워 4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태국 국적의 근로자 41살 A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알루미늄을 녹이는 용해로에 설치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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