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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베 총리, 미 의회 연설서 역사문제 얘기해야”
입력 2015.04.08 (04:43) 수정 2015.04.08 (14:05) 국제
토머스 시퍼 전 주일 미국대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역사 문제에 대해 긍정적 방식으로 뭔가 얘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퍼 전 대사는 일본 최대 공익법인인 사사카와 평화재단 주최로 열린 미일 관계에 관한 토론회에서 "이번 미 의회 연설은 아베 총리에게 아주 중요한 연설"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시퍼 전 대사는 아베 총리가 역사 이슈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 그 자체가 바로 언론의 머리기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시퍼 전 대사의 이 같은 언급은 아베 총리가 오는 29일로 예정된 미 의회 연설에서 일본의 과거 침략역사와 식민지 지배 등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해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일 아베 총리, 미 의회 연설서 역사문제 얘기해야”
    • 입력 2015-04-08 04:43:41
    • 수정2015-04-08 14:05:33
    국제
토머스 시퍼 전 주일 미국대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역사 문제에 대해 긍정적 방식으로 뭔가 얘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퍼 전 대사는 일본 최대 공익법인인 사사카와 평화재단 주최로 열린 미일 관계에 관한 토론회에서 "이번 미 의회 연설은 아베 총리에게 아주 중요한 연설"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시퍼 전 대사는 아베 총리가 역사 이슈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 그 자체가 바로 언론의 머리기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시퍼 전 대사의 이 같은 언급은 아베 총리가 오는 29일로 예정된 미 의회 연설에서 일본의 과거 침략역사와 식민지 지배 등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해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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