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1년 7개월 만에 대규모 신규 채용

입력 2015.04.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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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1년 7개월 만에 채용을 재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이 이달부터 정규직군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사무실 정보화를 담당하는 정보화국에서 75명을 뽑는데, 이 가운데 30명은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본사에서 일하게 됩니다.

세계은행은 정보화국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부서별 채용계획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세계은행의 김용 총재는 지난해 10월, 조직 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500명을 감축하고, 대신 최대 300명을 새로 뽑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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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 1년 7개월 만에 대규모 신규 채용
    • 입력 2015-04-08 06:26:14
    경제
세계은행이 1년 7개월 만에 채용을 재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이 이달부터 정규직군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사무실 정보화를 담당하는 정보화국에서 75명을 뽑는데, 이 가운데 30명은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본사에서 일하게 됩니다. 세계은행은 정보화국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부서별 채용계획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세계은행의 김용 총재는 지난해 10월, 조직 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500명을 감축하고, 대신 최대 300명을 새로 뽑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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