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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역사 왜곡’ 강력 비판…중일관계 경색
입력 2015.04.08 (06:30) 수정 2015.04.08 (07:4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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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와 언론들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중일 관계가 더 경색되는 분위기입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 김명주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들은 중국명 댜오위다오인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를 모두 일본 땅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 칩입을 단호히 지켜내겠다는 각오도 외교청서에서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정확한 역사관을 젊은 세대들에게 가르치라며,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일본이 잘못된 주장을 어떻게 펼치든 간에 댜오위다오가 중국에 속한다는 기본적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중국 정부는 일부 일본 교과서들이 난징대학살의 주체를 모호하게 표현한 데 대해서도, 명백한 증거는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면서 대화와 협상으로 관련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중국 CCTV 등 관영 매체들은 일본 현지를 생중계로 연결하며, 과거사 왜곡 실태를 조목조목 꼬집었습니다.

<녹취> 중국 CCTV 보도 : "일본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역사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오는 9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2차대전 승전 기념 행사 때 아베 일본 총리도 초청될 예정인 가운데, 중일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 중국, ‘일본 역사 왜곡’ 강력 비판…중일관계 경색
    • 입력 2015-04-08 06:31:32
    • 수정2015-04-08 07:42:3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와 언론들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중일 관계가 더 경색되는 분위기입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 김명주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들은 중국명 댜오위다오인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를 모두 일본 땅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 칩입을 단호히 지켜내겠다는 각오도 외교청서에서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정확한 역사관을 젊은 세대들에게 가르치라며,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일본이 잘못된 주장을 어떻게 펼치든 간에 댜오위다오가 중국에 속한다는 기본적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중국 정부는 일부 일본 교과서들이 난징대학살의 주체를 모호하게 표현한 데 대해서도, 명백한 증거는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면서 대화와 협상으로 관련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중국 CCTV 등 관영 매체들은 일본 현지를 생중계로 연결하며, 과거사 왜곡 실태를 조목조목 꼬집었습니다.

<녹취> 중국 CCTV 보도 : "일본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역사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오는 9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2차대전 승전 기념 행사 때 아베 일본 총리도 초청될 예정인 가운데, 중일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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