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에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히 줄었으며 이는 잘못된 외교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새 저서 '왜 전 세계는 강력한 미국을 필요로 하는가'의 출간을 앞두고 낸 성명에서, "수십 년동안 전세계의 리더 국가 역할을 해온 미국의 전통을 오바마 대통령이 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특히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협이 급증하는 요즈음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힘과 영향력을 크게 위축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새 저서 '왜 전 세계는 강력한 미국을 필요로 하는가'의 출간을 앞두고 낸 성명에서, "수십 년동안 전세계의 리더 국가 역할을 해온 미국의 전통을 오바마 대통령이 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특히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협이 급증하는 요즈음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힘과 영향력을 크게 위축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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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체니 “오바마 ‘강력한 미국’ 전통 포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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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07:13:15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에 미국의 영향력이 급속히 줄었으며 이는 잘못된 외교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새 저서 '왜 전 세계는 강력한 미국을 필요로 하는가'의 출간을 앞두고 낸 성명에서, "수십 년동안 전세계의 리더 국가 역할을 해온 미국의 전통을 오바마 대통령이 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체니 전 부통령은 특히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협이 급증하는 요즈음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힘과 영향력을 크게 위축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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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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