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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흡연폐해연구소’ 설립…‘담배 폐해’ 직접 밝혀낸다
입력 2015.04.08 (07:49) 수정 2015.04.08 (08:46) 사회
정부가 담배 성분을 분석하고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의 위해성을 평가하는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금연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통 담배의 성분과 첨가물, 배출물을 분석해 중독성과 간접 흡연의 폐해 등을 평가하는 '국가 흡연폐해연구소'를 설치해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험 결과는 담뱃값 인상이나 금연구역 확대, 금연치료 지원 등 정부가 금연정책을 수행하는 데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며, 실험 결과에 따라서는 담배회사를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담배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실험·분석을 통해 비공개 자료로 가지고 있는 경우는 있었지만, 정부가 나서 담배에 대해 분석을 본격적으로 진행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복지부, ‘흡연폐해연구소’ 설립…‘담배 폐해’ 직접 밝혀낸다
    • 입력 2015-04-08 07:49:26
    • 수정2015-04-08 08:46:29
    사회
정부가 담배 성분을 분석하고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의 위해성을 평가하는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금연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통 담배의 성분과 첨가물, 배출물을 분석해 중독성과 간접 흡연의 폐해 등을 평가하는 '국가 흡연폐해연구소'를 설치해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험 결과는 담뱃값 인상이나 금연구역 확대, 금연치료 지원 등 정부가 금연정책을 수행하는 데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며, 실험 결과에 따라서는 담배회사를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담배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실험·분석을 통해 비공개 자료로 가지고 있는 경우는 있었지만, 정부가 나서 담배에 대해 분석을 본격적으로 진행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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