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성인 3명 가운데 1명만 금연·절주·걷기 실천
입력 2015.04.08 (08:12) 수정 2015.04.08 (10:42)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우리나라 흡연 인구는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잘 걷지 않는 등 신체 활동은 오히려 줄고 있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입사와 동시에 담배를 끊은 12년 차 직장인 김지형 씨.

점심시간마다 짬을 내 운동을 하고, 술자리가 없는 날에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건강을 챙깁니다.

<인터뷰> 김지형(회사원) : "가장이 건강한 게 그 가정에는 행복한 것 같거든요. 그것 때문이라도 조금 더 운동을 하려고 하는 거고,운동을 마쳤을 때 희열같은 걸 생각하면서..."

하지만 김 씨처럼 금연과 절주, 걷기 같은 운동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는 전체 성인의 3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걷기 실천율 감소세가 뚜렷한데, 이같은 운동 부족은 비만율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금연 열풍 속에 흡연율은 소폭 줄었는데요.

주목할 만한 건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금연 조례가 실제 지역 주민의 흡연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겁니다.

실제로 3년 이상 금연 조례를 시행한 지역은 조례를 만들지 않은 곳보다 흡연율이 더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최영호(서울 서초구 금연관리팀장) :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 시행이후 거리 흡연이 줄고, 7월부터는 지하철 역 주변에서도.."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으며, 과음하면서도 운동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 성인 3명 가운데 1명만 금연·절주·걷기 실천
    • 입력 2015-04-08 08:14:57
    • 수정2015-04-08 10:42:1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우리나라 흡연 인구는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잘 걷지 않는 등 신체 활동은 오히려 줄고 있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입사와 동시에 담배를 끊은 12년 차 직장인 김지형 씨.

점심시간마다 짬을 내 운동을 하고, 술자리가 없는 날에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건강을 챙깁니다.

<인터뷰> 김지형(회사원) : "가장이 건강한 게 그 가정에는 행복한 것 같거든요. 그것 때문이라도 조금 더 운동을 하려고 하는 거고,운동을 마쳤을 때 희열같은 걸 생각하면서..."

하지만 김 씨처럼 금연과 절주, 걷기 같은 운동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는 전체 성인의 3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걷기 실천율 감소세가 뚜렷한데, 이같은 운동 부족은 비만율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금연 열풍 속에 흡연율은 소폭 줄었는데요.

주목할 만한 건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금연 조례가 실제 지역 주민의 흡연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겁니다.

실제로 3년 이상 금연 조례를 시행한 지역은 조례를 만들지 않은 곳보다 흡연율이 더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최영호(서울 서초구 금연관리팀장) :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 시행이후 거리 흡연이 줄고, 7월부터는 지하철 역 주변에서도.."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으며, 과음하면서도 운동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아침뉴스타임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