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수용 전자설비를 생산하는 평양시내 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평양약전기계공장을 방문해 북한 실정에 맞게 새 전자제품 개발사업을 다그쳐야 생산의 주체화,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약전기계공장은 군 연구소 산하 공장으로 미사일 등 군사장비에 필요한 전자 설비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3월에도 이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평양약전기계공장을 방문해 북한 실정에 맞게 새 전자제품 개발사업을 다그쳐야 생산의 주체화,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약전기계공장은 군 연구소 산하 공장으로 미사일 등 군사장비에 필요한 전자 설비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3월에도 이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김정은, 미사일 전자부품 공장 시찰
-
- 입력 2015-04-08 08:38:21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수용 전자설비를 생산하는 평양시내 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평양약전기계공장을 방문해 북한 실정에 맞게 새 전자제품 개발사업을 다그쳐야 생산의 주체화,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약전기계공장은 군 연구소 산하 공장으로 미사일 등 군사장비에 필요한 전자 설비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3월에도 이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