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 자살 위장으로 살해하려 한 30대 구속
입력 2015.04.08 (08:39)
수정 2015.04.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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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기 위해 채권자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34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시 남구에서 승용차 안에 있던 34살 한모 씨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현금과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시는 투자 명목으로 빌린 5천만 원을 갚지 않기 위해 한 씨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음료를 먹인 뒤 살해하고 자살로 꾸미려다 실패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시 남구에서 승용차 안에 있던 34살 한모 씨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현금과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시는 투자 명목으로 빌린 5천만 원을 갚지 않기 위해 한 씨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음료를 먹인 뒤 살해하고 자살로 꾸미려다 실패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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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자 자살 위장으로 살해하려 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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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08:39:59
- 수정2015-04-08 09:15:31
부산 중부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기 위해 채권자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으로 34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시 남구에서 승용차 안에 있던 34살 한모 씨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현금과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시는 투자 명목으로 빌린 5천만 원을 갚지 않기 위해 한 씨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음료를 먹인 뒤 살해하고 자살로 꾸미려다 실패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시 남구에서 승용차 안에 있던 34살 한모 씨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현금과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시는 투자 명목으로 빌린 5천만 원을 갚지 않기 위해 한 씨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음료를 먹인 뒤 살해하고 자살로 꾸미려다 실패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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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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