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작업 중 70대 쇠 구조물 충격에 숨져

입력 2015.04.08 (08:39) 수정 2015.04.08 (0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건축자재 생산 공장에서 선반 작업 중이던 71살 주 모 씨가 길이 1m 정도의 쇠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장 작업자들은 쇠 구조물이 갑자기 선반에서 튕겨 나와 주 씨의 이마와 어깨를 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박 작업 중 70대 쇠 구조물 충격에 숨져
    • 입력 2015-04-08 08:39:59
    • 수정2015-04-08 09:15:31
    사회
어제 오후 3시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건축자재 생산 공장에서 선반 작업 중이던 71살 주 모 씨가 길이 1m 정도의 쇠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장 작업자들은 쇠 구조물이 갑자기 선반에서 튕겨 나와 주 씨의 이마와 어깨를 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