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연구소도 국가 연구장비 공동 활용 추진

입력 2015.04.08 (09:46) 수정 2015.04.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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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올 상반기 국가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대상을 기업부설연구소 등 민간 연구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활용서비스' 웹사이트에 '민간연구소 유휴자산 거래장터'를 올해 상반기 안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앞으로 유휴 장비를 재활용할 경우 혜택이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민간 연구소의 참여를 높일 계획입니다.

그동안 연구시설장비 웹사이트에는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5만 천여 점의 공동활용 장비 정보가 실시간으로 검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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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연구소도 국가 연구장비 공동 활용 추진
    • 입력 2015-04-08 09:46:38
    • 수정2015-04-08 11:10:38
    IT·과학
미래창조과학부는 올 상반기 국가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대상을 기업부설연구소 등 민간 연구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활용서비스' 웹사이트에 '민간연구소 유휴자산 거래장터'를 올해 상반기 안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앞으로 유휴 장비를 재활용할 경우 혜택이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민간 연구소의 참여를 높일 계획입니다.

그동안 연구시설장비 웹사이트에는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5만 천여 점의 공동활용 장비 정보가 실시간으로 검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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