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닭고기 가격이 올들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생필품 120개 품목 평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1월 이후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른 품목은 모두 21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양파와 닭고기, 쌈장 등은 값이 10% 이상 올랐습니다.
낙농, 축산 가공품과 채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1월보다 모두 5% 가량 상승했습니다.
반면 마가린과 버터, 선크림 등 14개 품목은 값이 내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생필품 120개 품목 평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1월 이후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른 품목은 모두 21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양파와 닭고기, 쌈장 등은 값이 10% 이상 올랐습니다.
낙농, 축산 가공품과 채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1월보다 모두 5% 가량 상승했습니다.
반면 마가린과 버터, 선크림 등 14개 품목은 값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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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닭고기값 1월부터 계속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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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0:25:32
양파와 닭고기 가격이 올들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생필품 120개 품목 평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1월 이후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른 품목은 모두 21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양파와 닭고기, 쌈장 등은 값이 10% 이상 올랐습니다.
낙농, 축산 가공품과 채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1월보다 모두 5% 가량 상승했습니다.
반면 마가린과 버터, 선크림 등 14개 품목은 값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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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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