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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주겠다” 유인해 이웃 여성 성폭행한 60대 구속
입력 2015.04.08 (10:29) 사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쪽방촌에 사는 이웃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이웃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에게 쌀을 주겠다고 유인해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주소 문제로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이웃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에게 쌀을 주겠다고 유인해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주소 문제로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쌀 주겠다” 유인해 이웃 여성 성폭행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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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0:29:0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쪽방촌에 사는 이웃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이웃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에게 쌀을 주겠다고 유인해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주소 문제로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이웃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에게 쌀을 주겠다고 유인해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주소 문제로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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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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